요14:14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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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기도할 때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로 마무리하는데 주기도문 기도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A : 주기도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드리는 기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 14:14)
‘내 이름으로’의 뜻은 내 이름 안에서인데, 예수님과 한 몸 된 영적 연합을 의미합니다. 영적 연합은 철저한 믿음과 순종으로 성립됩니다. 기도를 응답하는 분은 하나님이고 인간은 기도자일 뿐입니다. 그리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중보하시고 응답의 통로를 열어주십니다.
바른 기도의 원리가 있습니다.
첫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이유는 인간은 하나님께 기도할 만한 공로가 없기 때문입니다. 목청 높여 부르짖어도 공허한 독백이 될 뿐입니다. 그러나 서툰 기도라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의 문이 열립니다.
요한복음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둘째,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닷물결 같으니.”(약 1:6) 여기서 “믿으라” “의심하지 말라”는 강조어를 주목해야 합니다. 의심하는 기도는 헛수고일 뿐입니다.
셋째, 바르게(하나님의 뜻대로) 구해야 합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 4:3) 누구나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 응답받는 것은 아닙니다. 신학자 바클레이는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말하는 기도는 언제나 응답받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막 14:36)
넷째,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했고(마 7:7)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고 했습니다. 기도 중단은 응답의 포기입니다.
기도의 응답은 yes, no, wait!!!(요셉의 인생)
다섯째 외식을 피해야 합니다.
바리새인은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위해 서서 손들고 외치며 기도했고 세리는 통회와 자복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세리의 기도를 받으셨습니다.(눅 18:10~14)
누가복음 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첫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시다.
둘째,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셋째, 바르게 구합시다.
넷째, 계속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응답하고 계십니다.
다섯째, 외식하지 말고, 이 시간 진실되게 기도합시다.
“시선” 주님 내게로 부터 눈을 들어 주를 보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를 볼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게 하옵소서.
내 삶이 주의 역사가 되게 하옵소서. 주가 일하시옵소서.